[지갑] 세련되고 특이한 양면 카드지갑, 벨로이(Bellroy) 플립 케이스(Flip Case v2) 카지갑 사용기
2023. 12.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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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슬라이드 형식의 카드 지갑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금은 카드 지갑의 겉면에 있는 보관함에 넣고, 신분증과 카드는 내부에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카드가 필요하면? 지갑 하단에 있는 버튼을 잡아 당기면 카드가 슉 하고 올라옵니다. 지갑욕심은 없다보니 별 생각 없이 써왔습니다. 근데 요즘 갑자기.. 사용 중인 지갑이 너무 투박하고 재미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갑을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갑을 사야 하는가? 생각해봐야겠죠. 장지갑이나 반지갑, 카드만 넣는 지갑은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카드와 현금을 넣을 수 있는데... 뭔가 특별한 지갑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카드 지갑을 계속 검색하다보니, 특이한 형태의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브랜..
[USB 허브] 노트북용/휴대용 USB-C 허브 강력 추천! Hagibis(하기비스) 9 in 1 USB-C 허브 (MC15)
2023. 12.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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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저의 첫 개인용 및 업무 출장용 노트북을 구입할 때쯤, 노트북에 USB-C 포트 장착이 보편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필요로 하다보니, 제가 선택한 노트북의 포트 개수가 적었습니다. 구매했던 노트북(태블릿?) 중에서 '서피스 고'는 USB-C 포트가 단 하나 뿐인 경우도 있었죠. 이러한 기기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USB-C 허브가 필요합니다. USB-C 허브를 구매하기 위해 많이 찾아봤고, Baseus의 6-in-1 USB-C 허브를 구입한 후 지금까지 정말 잘 써왔습니다. 이 USB-C 허브의 장점은 노트북과 연결되는 USB-C 케이블 쪽에 PD 충전 입력 포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USB-C 허브는 PD 충전 포트를 측면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옆에 USB-C..
[노트북] Microsoft 서피스 랩탑 고3(Surface Laptop Go 3) 사용기
2023. 11.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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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3년 3월 말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는 노트북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랩탑 고2' 입니다. 쿠팡에서 특가로 구매한 후 SSD를 256GB로 변경했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이라면 8기가 램 용량과 낮은 화면 해상도, 그리고 발열 처리입니다. 램은 16기가 옵션을 찾기가 어려웠고 디자인을 위해서 방열을 희생했죠. 바람을 액정 밑 우측에서 빨아들인 후 좌측으로 내뿜습니다. 사실 낮은 해상도는 불만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앱 개발할 때 해상도가 낮으니까 버벅임도 없고 개발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업무 및 출장용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피스 랩탑 고3'가 출시됩니다. 서피스 랩탑 고3는 12세대 CPU와 16기가 램, 그리고 ..
[게임기] 아야네오 에어 플러스(Ayaneo Air Plus) Classic Grey 개봉 및 간단 사용기 (2TB+32GB)
2023. 11.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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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최근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던 휴대용 게임기기, 그러니까 UMPC가 있었습니다. 바로 벨브의 '스팀덱(Steam Deck)' 입니다. 스팀덱 64GB 모델을 구입한 후 1TB SSD와 투명 후면판으로 교체를 해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스팀덱의 가격 생각하면 몇몇 부족함이 느껴지더라도 대부분 용서가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 불편한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무겁다. 두 손으로 들고 하다보면 양팔이 저립니다. 누워서 할 땐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아서 해야됩니다. 누워서 계속 들고 있으면 양팔에 피가 살짜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들어요. 양 옆으로 너무 길다. 큰 덕분에 조작 중 발열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밖에서 사용할 때 불편합니다. USB 포트가 상단 1개만 존재. ..
[드라이기] 에스티(Aesty) BLDC 헤어 드라이기 에어부스터 사용기 (MWH-160)
2023. 11. 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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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하면서 자취를 하게 되었고, 이 때 자취방에서 사용할 헤어 드라이기를 구입했었습니다. 바로 노브랜드 헤어 드라이기 B103 ( https://megastorage.tistory.com/110 ) 입니다. [헤어드라이기]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 헤어드라이어(B103) 사용후기 몇주 전에 블로그에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의 리뷰를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노브랜드 헤드폰입니다. 해당 포스팅 이후로 방문자수가 늘었길래 검색어 유입을 확인해보니 노브랜드 검색어 megastorage.tistory.com 작은 헤어 드라이기지만 뜨거운 바람 나오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잘 썼습니다. 그러다가 더 좋은 드라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2020년 8월에 샤오미의 '미지아 음이온 헤..
[공유기] Wi-Fi 6 고성능 휴대용 유무선 공유기, GL.iNet GL-AXT1800 (Slate AX)
2023. 11. 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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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0년 8월에 구입한 후 지금까지 쭉 써오고 있는 공유기가 있습니다. 아이피타임(IPTIME)의 AX3000ITL 입니다. 구입 후 사용기까지 적어서 올렸었네요. ( https://megastorage.tistory.com/228 ) [사용기] 인텔을 품은 Wi-Fi 6 공유기, 아이피타임 AX3004ITL 1. 들어가며 집에 있던 ASUS의 유무선 공유기인 T-Mobile TM-AC1900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본 포스팅에서 리뷰를 진행할 아이피타임 AX3004ITL을 구입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 모든 지름의 원인은 megastorage.tistory.com 당시에 공유기를 교체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AX3000ITL을 구입하기 전에 ASUS의 AC1900 모델을 쓰고 있었는데, ..
[악세서리] DJI Care Refresh 2년 플랜 구매 및 등록기 (feat. DJI 오즈모 포켓3)
2023. 11.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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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최근에 새로운 액션캠인 DJI 오즈모 포켓3을 구매한 후 이것 저것 써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도 개봉기와 간단 사용후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 https://megastorage.tistory.com/472 / https://megastorage.tistory.com/473 ) [액션캠] DJI 오즈모 포켓3(Osmo Pocket 3) 개봉 및 첫인상 후기 서론 지금까지 써본 액션캠은 몇 종류 되지 않습니다. 가장 처음 접한 액션캠은 'DJI 오즈모 포켓' 이었습니다. 화질이 좋고 작으면서 3축 짐벌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구입하지 않 megastorage.tistory.com [액션캠] DJI 오즈모 포켓3 성능 측정 리뷰 (발열/배터리/화질/저조도) 서론 DJI 오즈모 포..
[액션캠] DJI 오즈모 포켓3 성능 측정 리뷰 (발열/배터리/화질/저조도)
2023. 10. 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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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DJI 오즈모 포켓3이 액션캠으로써 얼마나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영상 이외의 주변 성능/편의성은 얼마나 뛰어난지 다양하게 측정했습니다. DJI 오즈모 포켓3 - 파일 용량/생성 규칙 기존 파일당 최대 4GB 용량을 가졌던 DJI 포켓2 대비, DJI 오즈모 포켓3는 영상 파일 하나당 최대 16GB 입니다. 4K 60프레임 설정으로 배터리가 소진될 때까지 촬영했으며, 생성된 영상 파일의 총 용량은 87.1GB(93,551,306,060 바이트) 입니다. 파일명 규칙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살짝 난해합니다. 파일명 앞쪽에 년월일시분초가 포함되는 것은 좋은데.. 그 뒤의 숫자는 구분하라고 넣어놓은 것이겠죠? 연속으로 촬영되어 생성된 파일인데 저렇게 나오면.. 나중에 섞였을 때 알아보기 ..
[마우스] 손에 착 감기는 마우스, 로지텍 G303 슈라우드(SHROUD) 에디션 사용기
2023. 10. 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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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저는 일반적인 업무나 게임할 때 마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우스 좌/우 버튼과 휠, 그리고 앞/뒤 버튼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최근까지 사용한 마우스는 ASUS의 ROG KERIS 무선 모델과 로지텍 G304 입니다. ASUS ROG KERIS 무선 마우스는 ASUS ROG FALCHION 무선 키보드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저는 키보드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 그러다가 KERIS 무선 마우스는 휠이 맛가기 시작하면서 방치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랍속에 잠들어있던 로지텍 G304를 꺼내서 쓰던 중, 좌측과 우측 버튼이 더블클릭 증상이 나타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수리를 할까? 마우스를 새로 살까? 마우스 스위치 수리를 위한 장비와 부품은 다 준비..
[액션캠] DJI 오즈모 포켓3(Osmo Pocket 3) 개봉 및 첫인상 후기
2023. 10. 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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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지금까지 써본 액션캠은 몇 종류 되지 않습니다. 가장 처음 접한 액션캠은 'DJI 오즈모 포켓' 이었습니다. 화질이 좋고 작으면서 3축 짐벌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첫 회사를 퇴사한 후 잠시 쉬는 도중에, 오즈모 포켓을 구입한 후 강릉으로 떠납니다. 카메라는 집에 놓고 액션캠만 가지고 갔습니다. 4K 해상도에서 60프레임으로 촬영해보니 엄청난 화질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문제점이 생깁니다. 바로 '화각' 입니다. 다 좋았는데.. 화각이 너무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즈모 포켓을 판매한 후 '고프로 9'을 구입합니다. 고프로 9 구입 후 이것 저것 많이 촬영했습니다. 야간 화질은 별로였지만, 주간 화질은 꽤 좋았기에, 일몰 타입랩스 영상을 많..
[장패드] 히든 피스(HIDDEN PIECE) 펠트 장패드 구매 및 사용기
2023. 10. 24. 18:18
★2. 삼런이의 [리뷰]모음
서론 어느 날 주말을 보내던 중, 친구로부터 이야기를 하나 듣습니다. 본인이 이번에 장패드를 바꾸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괜찮은 장패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장패드가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으로 링크에 들어가봤더니, 오.. 고급스러운 느낌이 살살 풍기는 장패드였습니다. 친구가 구매 후 후기를 말해줬고, 저도 같이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지금 쓰는 장패드가 2020년 말에서 2021년 초에 구입했던 것이라.. 많이 더럽거든요. 교체할 때가 됐습니다.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해봅니다..) 구입 히든피스의 장패드는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거나(로고 박힘/사이즈 고정/테두리 마감)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로고 없음/테두리 마감 없음) 저는 일반적인 장패드보다 가로 폭이 좁은 70cm..
[스마트폰] 역대급 가성비 고성능 스마트폰, 갤럭시 A34 5G 개봉 및 간단 사용기 (SM-A346)
2023. 9. 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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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때는 2023년 8월 중순,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가 있는 부산 기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작년 부터 어머니의 폰을 바꿔드려야겠단 생각을 조금씩 하고 있었습니다. 바꿔드린지 오래 되기도 했고, micro USB 포트가 달린 폰이기도 하고, 화면에 번인이 매우 심하게 되어 있으면서, 화면 자체가 붉게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때 마침, 어머니가 요즘 괜찮은 폰 없냐고 말씀하셔서,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 A34 5G 스마트폰이 생각났습니다. 성능이 매우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훌륭하다고 알려졌거든요. 전자기기에 큰 관심이 없는 어머니가 폰을 그냥 쓰실만한데, 왜 폰을 바꾸고 싶어하시나 궁금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들어봤는데, 이번에 만기된 새마을금고의 예금을 부산은행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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