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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산 둘레길을 끝낸 후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천지연 폭포'로 향했습니다. 제주의 3대 폭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궁금하기 때문에 가봤습니다.

  천지연 폭포는 입장료를 받습니다. 티켓 무인 발매기에서 뽑아도 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성인 2,000원 / 청소년과 어린이는 1,000원 / 경로 대상자(1955년생 이상)와 유아(2014년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유명 관광지다보니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돌하르방도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초 대형 마스크입니다.

  오리들이 귀엽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아서 더웠습니다. 폭포까지는 얼마 안 걸어도 됩니다. 입구부터 약 10분 정도면 갑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거 보니 저기인가 봅니다.

  천지연 폭포입니다. 폰 카메라와 햇빛의 콜라보레이션에 의해 발생한 플레어가 의도치 않은 짝퉁 무지개를 만들어줬습니다.

  다른 사진들 보면 좌측 부분에도 물줄기가 있던데.. 비가 잘 안와서 물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래서 폭포 물줄기는 한쪽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천지연 폭포를 빠져나왔습니다. 한 번 정도는 방문 해볼만한 좋은 장소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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