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별 이상한 리뷰도 다 써보네요 ..
잠이 와서 그런가 봅니다 .
발 닦고 잠이나 자야겠음 ㅡㅡ ;;
▲ 푸우 지갑입니다 ..
1996년도인가 1997년도에 5000원정도에 구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꼬맹이었을때 이뻐서 저걸로 결정했었는데 ^ ^ ;
몇번 잃어버린 경험도 있었던 .. 정말 소중한 제 지갑입니다
벌써 14년이 흘렀네요 ..
▲ 지갑을 펼친 모습입니다 ..
사실 제가 지금까지 이 지갑을 실 사용하는 이유는 물건에 정이 생겨서 쓰는 이유도 있지만
"수납 공간이 많다"라는 이로운 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 카드를 넣는 부분입니다
슬롯은 3개의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하나의 슬롯에 카드가 2장 정도는 들어가고 억지로 넣으면 3장 들어가지만
그건 좀 ㅡㅡ ;; 비추합니다 ㅎㅎㅎ
▲ 지갑 내부의 넣는 곳 입니다
저렇게 안쪽에 두군데가 있고
엄지손가락 있는곳의 찍찍이 부분을 열면 동전 수납구가 있습니다 .
사진을 넣진 못했지만 오른쪽 세로부분에 지퍼를 열면 지폐넣는곳이 나옵니다 ㅎㅎ
▲ 뒷면입니다 .
오래써서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 ㅎㅎ
▲ 지퍼 부분에 수선한 자국이 있는게 보이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지퍼를 자주 열고 닫으니 지퍼와 옆의 천(?)이 분리되더군요 -_- ;
그래서 고3때 같은반 여자애의 반짖고리를 빌려서 스스로 수선했지만
이젠 다른곳이 조금 떨어져 나가네요 ... 흐미 ;;;
▲ 오래된 푸우 지갑의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 .
이런 형태의 지갑을 자주쓰다보니까 다른 지갑으로 바꾸기가 힘들어지더군요 ..
가격대비 성능을 많이 찾다보니 .. 푸우 지갑처럼 넣는 공간이 많은 지갑이라던지
투박하지 않고 좀 그림이 있고 디자인(?)이 있는 지갑을 찾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네요 ..
이 지갑을 언제까지 쓸 지는 모르겠지만
잃어버리거나 너무 닳았을때까지 쓰게 될 껏 같습니다 ..
근데 ..
잃어버리면 안되는데 ^ ^ ;; 말이죠 ㅎㅎ ;
잠이 너무오네요
자야겠습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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