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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ronics BackBeat 903+ Review

어느순간 기존에 쓰고 있던 젠하이저 MX760 하얀색 모델이 보기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하얀색 모델인데 때가 엄청 타더라구요. 양념통닭 시킬때 따라오던 향균손수건(?)으로 한번 닦아봤는데 엄청난 양의 검은색(..)이 나왔으나 누런때는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질렀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 !!

 

 제품포장은 마트에서 파는 4~5만원짜리 이어폰 포장 같습니다.

포장크기는 손바닥의 1.5배 정도 ? 입니다.

 뒤를 보면 백비트 903+의 사양과 간단한 특징을 보여줍니다.

+ 청취시간, 볼륨 등을 알려주는 음성알림

+ iPhone 스크린에 헤드셋 배터리 잔량가(?) 나타냅니다.

+ 헤드폰을 보호하기 위한 휴대주머니

 밑 바닥에는 제품 바코드가 있습니다.

 포장을 뜯습니다. 아주 설레이는 마음으로요 ..... 두근두근 ㄷㄷㄷㄷ

이 제품 포장 뜯는게 어렵다고 하신분들이 계시던데 ;; 쉬워요.

위쪽에는 백비트 903+, 아래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 커버를 걷어내면 보호주머니가 있습니다. 보호주머니 재질은 고어텍스를 쓴 바람막이 내부에 있는 망 같은거 여러개 겹쳐놓은게 있는것 같네요.

내부에는 충전기가 있습니다.

 충전기 사양은 5v-180mA 출력 입니다.

 제 핸드폰인 아이폰 3GS와 페어링 해 보았습니다.

10초 이내에는 됩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꽤 맘에듭니다.

근데 유광 부분이 쓰다보면 스크래치로 인해서 더러워질 거 생각하니 슬프네요ㅠ

 왼쪽 이어폰 뒷부분에는 전원단추, 음량+/되감기, 음량-/빨리감기 버튼이 있습니다.

 밑에는 USB단자 꼽는부분이 있습니다. 충전기 꼽는 부분이죠.

 이렇게 충전합니다.


장점

1. 무상A/S 기간 내 묻지마 1:1 교환

2. 음질이 생각보다 좋다. 다른 리뷰들 보면 블루투스치고 생각보다 음질이 좋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딱 그 느낌입니다. MX760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3. 아이폰에서 배터리 게이지 옆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됨.

4. 배터리 사용시간 7시간 꽤나 만족스러움. 그리고 제품을 작동시키거나 켜진 상태에서 전원버튼 한번 눌러주면 배터리 잔량을 영어로 말해줍니다.

5. 좋은 수신거리. 저는 아직 바지 주머니에 넣고 음악 끊기는 문제는 겪지 못했네요.

 

단점

1. 불편한 착용감. 처음에는 착용하는게 무지 힘듭니다. 이전에 쓰던 SoundMagic의 PL30을 쓸때처럼 그런느낌일까? 생각하며 착용해봤는데 다릅니다. 뭐랄까.. 귀에는 잘 걸어집니다. 근데 이어폰 부분이 귀에 밀착되는구조가 아니라서 좀 불편합니다. 음악50%+외부소리50% 정도 ? 개인적으로 조절하시면 괜찮을듯;;

 

 

이정돕니다.

 

저는 꽤나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사용 시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1~2년 써도 배터리 끄덕 없다고 합니다.

그냥 막 쓰면 1년정도 쓰면 5시간도 안 간다고 하던데 ;;;;;

이상 사용기를 마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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