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휴대용 핸디 선풍기가 필요해졌습니다. 수 년 전에 선물 받은 핸디 선풍기가 있긴 했습니다. 5년에서 6년 됐네요. 지금까지 잘 써온 선풍기인데... 사용 기간이 오래되었다 보니, 몇 가지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 요즘 나오는 선풍기보다 바람 세기가 약함
- MicroUSB 5핀 충전
바람 세기가 약한 것은 둘째 치고, MicroUSB 5핀 케이블을 치워버리고 싶은데, 이 선풍기 때문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휴대용 핸디 선풍기는 구입해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 참에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휴대용 핸디 선풍기를 고르는 기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USB-C 충전이 될 것
- 디자인이 예쁠 것
- 바람 세기가 강력할 것
- 작동 방법이 단순할 것
- 배터리가 오래 갈 것
- 가격이 준수할 것
이것 저것 다 찾아봤는데, 결국 남은 모델은 루메나(Lumena)의 "FAN JET ULTRA" 모델입니다. 운이 좋게도 라방 할인 행사도 같이 하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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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나 휴대용 무선 냉각선풍기 FAN JET ULTRA : 루메나
[루메나]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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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에 루메나의 FAN JET ULTRA 티타늄 그레이 모델을 46,360원에 구입했습니다. 적립 예상금액 3,576원을 제외하면 최종 체감 구매금액은 42,784원입니다. 가성비가 정말정말 좋아졌습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 스펙
간단하게 루메나 FAN JET ULTRA 핸디 선풍기의 스펙을 알아봅시다.
- 배터리 용량 : 4,800mAh (17.28Wh)
- 사용 시간 : 최대 18시간 (최대 풍량 또는 기능 사용 시 2시간 30분)
- 풍속 및 거리 : 최대 10m 바람거리, 최대 10m/s 충속
- 무게 : 235g
- 크기 : 59x61x160mm
- 소비전력 : FAN 기준 8W, 펠티어 동작 기준 10W
- 정격 입력 : DC 5V@3A, 9V@2A (최대 18W 충전)
- 기타 기능
1) 10% 단위로 바람세기 설정 가능
2) 펠티어 소자 내장으로 냉각 기능 내장
3) 안전망 분리로 물세척 가능
4) 깔끔한 전면 디스플레이
개봉 및 살펴보기

루메나 FAN JET ULTRA 모델의 티타늄 그레이 색상은 재고가 없어서 며칠 뒤에 도착했습니다. 깔끔한 택배 박스부터 인상적입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의 제품 박스입니다. 상단에는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 박스 측면에는 제품이름과 간단한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의 전체 구성품입니다. 선풍기, 충전 케이블, 스트랩 및 매뉴얼입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의 사용자 매뉴얼에는 작동부터 청소 방법까지 그림으로 상세하게 나타나있습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의 충전 케이블은 USB-C to USB-C 타입입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에는 스트랩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선풍기의 스트랩 고리에 걸어두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 핸디 선풍기의 후면입니다. 후면에는 USB-C 충전 포트(중앙)와 스트랩 고리(하단)가 있습니다. 이 후면 부분의 안전망(상단)을 돌려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 핸디 선풍기의 전면입니다. 이 방향으로 바람이 나옵니다. 바람이 나오는 부분의 중앙엔 펠티어 소자가 부착되어 있어, 냉각모드 동작 시 냉각패드가 차가워집니다.
중앙에는 디스플레이와 버튼이 있습니다.

동작 방법은 매우 간편합니다. 꺼진 상태에서 상단 버튼을 짧게 누르면 10% 바람 세기로 동작하며, 상단 버튼을 누를 때마다 10%씩 올라갑니다.

바람 세기가 100%까지 도달한 이후에 상단 버튼을 눌러주면 선풍기가 꺼집니다. 최대 풍속으로 사용하다가 바로 끌 수 있는 장점입니다.

바람 세기 설정을 마쳤다면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현재 배터리 잔량은 61% 입니다. 제품 받자마자 켜본 것인데, 완전 충전 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선풍기를 동작시킨 후 아래쪽 버튼을 길게 누르면 냉각 모드가 켜집니다. 잠시 후 냉각패드가 매우 차가워집니다. 냉각모드의 동작 조건과 특이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바람 세기가 최대 50%인 상태에서 동작
- 팬이 꺼진 상태에서는 냉각 모드가 동작하지 않음
- 냉각 모드가 켜진 후 5분 사용 시 모드 종료됨
온도 측정 (냉각 모드)

루메나 FAN JET ULTRA의 냉각 모드를 켜면 얼마나 시원해질까? 궁금증이 생겨서 열화상 카메라를 켰습니다. 일반적인 상태의 냉각 패드 온도는 28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루메나 FAN JET ULTRA의 냉각 모드를 켜자마자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더니 18도가 되었습니다.

냉각 모드를 켠 후 냉각 패드를 만져보면 매우 차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우 더운 공간에서 냉각 모드를 켜면, 냉각 패드에 물기(결로 현상)가 생기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체감 무게 및 파지



다른 휴대용 핸디 선풍기보다 조금 무겁긴 하지만, 무게 중심과 손가락으로 휘어잡는 느낌이 편안해서 무겁다고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실제로 출퇴근 길에 선풍기를 켠 후 손으로 들고다니는데 괜찮았습니다.
체감 크기

루메나 FAN JET ULTRA 휴대용 핸디 선풍기와 아이폰 13 미니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몇 없는 작은 폰인 아이폰 13 미니보다 조금 큰 정도라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훌륭한 크기입니다.
충전 속도

33W 출력 가능한 충전기에 연결해봤습니다. 9V 전압으로 입력되어 평균 15W로 충전 진행되었습니다.

꺼져있는 상태에서 충전을 진행하면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일의 자리 숫자가 깜빡입니다. (충전 중이라는 상황을 알림)
편의성

동봉된 스트랩을 걸어봤더니 꽤 편합니다. 스트랩을 손에 걸고 다니면 바닥에 떨어트릴 일이 없어서 좋네요.
마무리

요즘 아침부터 3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해서, 출퇴근 길에 루메나 FAN JET ULTRA 휴대용 핸디 선풍기를 항상 사용합니다. 출근 시 2호선 선릉역에서 내린 후 역삼역 방향으로 약 10분 걸어가야 하는데... 이 때 얼굴과 목에서 흐르는 땀이 장난 아닙니다.
예전엔 땀이 흐르던 말던 회사에 갔고, 회사 도착 후 땀을 식힌 후 업무를 시작했는데, 이젠 출근 길에서 항상 함께하는 루메나 FAN JET ULTRA 휴대용 핸디 선풍기가 땀을 빠르게 식혀줘서 오전 업무에도 지장 없게 도와주네요.
루메나 FAN JET ULTRA 휴대용 핸디 선풍기의 가격은 제가 구입했을 당시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57,900원에서 8,755점 적립 감안하면 4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구입 고려하시는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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