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SSD를 구입했습니다. 1년 5개월 전에 피노컴(PHINOCOM)社의 사파이어 시리즈 120GB를 구매했었습니다.
최근 SSD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판단되어 적당한 SSD를 고르던 도중에
ADATA SP600 256GB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11만원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뒷면에는 한글이 없네요. ADATA의 유통원이 아니라 한국지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거 한글화 안하고 뭐하는지-_-;;;
정품 스티커 입니다.
밀봉씰 입니다.
손톱으로는 뜯기가 힘들어요. 완전 찰싹 달라붙어 있어서 손톱으로 씰을 뜯어내기가 힘들더군요.
뜯고나면 사진처럼 자국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씰은 다시 붙지 않구요.
ADATA SP600 256GB SSD의 모습입니다.
그 밑에는 두께를 늘려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3.5인치 변환 가이드도 같이 줍니다.
대략 이런모습입니다.
성능 보시겠습니다.
성능은 보통이네요.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숫자가 낮게 나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쓰는데는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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