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코인 지갑 복구코드(니모닉) 백업, 키스톤 타블렛 플러스(Keystone Tablet Plus) 사용기
2023. 4. 20. 20:45
★2. 삼런이의 [리뷰]모음
서론 제가 암호화폐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2013년 10월 쯤입니다. USB 형태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알게 되었고, 이 채굴기들을 이베이와 아마존에서 구입한 후 가지고 놀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USB 형태의 채굴기의 해시 성능이 330Mh/s 수준이라서 효율은 좋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이 때의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150달러였습니다. (...) 요즘엔 거래소 가입하고 돈 입금 후 몇 번 누르면 구입이 가능했지만, 이 당시엔 제대로 된 거래소가 없었습니다. 거래소라고 불리는 사이트에 돈을 입금하고 구매 신청서를 보내면, 일정 시간 뒤에 구매가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상당히 불편했죠. 아무튼, 2013년 10월의 이 에피소드 이후로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18년과 2021년의 불장을 지나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