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모란] 육회와 낙지가 맛있는 육값어치(육;값어치)
2023. 5. 1. 17:25
★4. 삼런이의 [맛집]탐방
육회와 낙지가 먹고 싶은 날 오늘도 퇴근 후 맛집을 찾아 나섭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육회가 땡겼는데, 낙지가 있는 탕탕이가 먹고 싶었습니다. 경기 모란역 근처에 있는 육회 맛집을 찾아보니까 '육값어치(육;값어치)'가 검색됐습니다. 어 근데 여기서 낙지도 같이 파네요? 낙지를 같이 파는 육회집은 흔하지 않거든요. 여기저기 있는 것을 보니까 체인점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육값어치 모란점 - 위치 모란역 3번과 4번출구 앞 골목으로 들어간 후 약 5분간 걸으면 육값어치 식당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육값어치 모란점의 모습입니다. 육값어치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육회와 낙지가 있는 '육낙이'를 주문했습니다. 육값어치 - 소고기국 육회집에 가면 소고기국을 항상 줍니다. 맛있습니..
[경기 모란] 모란역 육회 연어 맛집, 육회친구연어
2022. 9. 25. 20:23
★4. 삼런이의 [맛집]탐방
서론 때는 2022년 9월 23일. 매주 금요일마다 집에서 혼술을 하는 저는,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종종 시켜먹는 육회연어를 배달 시켜먹기로 결정했습니다. 1주일 전에는 결혼식 참석, 2주일 전에는 추석 연휴로 인해서 혼술한지 꽤 되었거든요. 그렇게 퇴근 후 배달을 시켜먹으려고 했었는데... 계획이 바뀌다 사실 혼술은 심심합니다. 맘 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즐겁게 꺄르륵 꺄르륵하며 이야기할 상대가 없는 것이 매우 큰 단점입니다. 금요일 퇴근할 때 사무실 직원분에게 "맛난거 먹으러 갈래여? 내가 삼" 이라고 말을 했고, 그 직원분은 "ㅇㅋ" 해서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기로 계획을 변경합니다. 저는 육회와 연어를 먹고 싶었으므로, 육회와 연어를 파는 집을 찾습니다. 회사..